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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l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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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11.14 : PM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슬로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슬로건은 작년에 이어 '영화 표현의 해방구(Outlet for Cinematic Expression)'이다. 이 슬로건은 영화제가 견지해야 할 태도, 올해 프로그래밍의 방향을 강조한 말이다. 시각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분화된 취향을 수용하려는 태도, 도전적인 작품들이 유발하는 논쟁을 통해 영화 문화의 해방구를 만들어갈 것이다. 이는 또한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표현의 자유를 지지해온 영화제의 정신을 더욱 공고히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올해도 전주국제영화제는 정치적,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두지 않고 영화 작가들의 비전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공유할 것이다.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제19회에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을 공식 포스터로 만들었다.공식 포스터에 사용된 작품은 <노나>와 <굿 비즈니스> 두 편이다. 선정된 두 작품 외에 <우리의 최선>, <겨울밤에>, <파도치는 땅>의 스틸 컷을 출판물을 비롯 ‘영화의 거리’와 ‘전주 라운지’를 포함한 행사 공간에 적용하는 것을 컨셉으로, 사진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로고타입을 개발해 이를 전체 디자인에 적용했다.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과 어우러진 세 작품의 사진은 모두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 현장을 방문해서 촬영팀과 호흡하며 찍은 사진으로서, <우리의 최선>은 스타니슬라브 혼직(Stanislav Honzík), <겨울밤에>은 제주 4.3 관련 작업을 진행해온 초록 작가, <파도치는 땅>은 민중 생활사를 사진으로 기록해온 황인모 사진가가 맡았다. 이에 따라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완성된 영화에서 발견할 수 없는 숨겨진 이야기나 촬영 현장의 생생함을 사진에 기반한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공식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는 타 영화제와 달리 2종의 공식 포스터를 선정해왔다. 동일한 크기의 2개 포스터를 하나의 쌍으로 하는 이러한 포스터 형식은 상이한 시·공간의 몽타주가 만들어내는 예술인 영화의 매체적 특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제19회를 맞아 독립, 실험 영화를 다루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의 다섯 선정 작 중 두 작품의 스틸을 공식포스터로 채택했다. 국외작 <노나>와 국내작 <굿 비즈니스>의 스틸은 레드 컬러의 상징성과 흑백이 주는 정서, 그리고 인물의 뒷모습과 클로즈업한 얼굴의 이항대립이 강한 대조를 이루면서도 동시에 영화의 서사에서 여성 캐릭터가 갖는 상징성과 의미가 독특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강렬한 레드색상의 코트를 입은 <노나>의 주인공 뒷모습과 <굿 비즈니스>에서 감시원에게 발각된 젊은 탈북 여성의 불안으로 떨리고 있는 눈동자가 클로즈업된 흑백의 얼굴은 극적인 대비를 이루면서도 동시에 인간 삶에 내재된 근원적인 불안과 부조리를 여성을 통해 제시한다는 점에서 연결된다.
촬영 영상 중 한 장면을 포착해서 얻은 이미지이지만 올해 포스터로 선정된 <굿 비즈니스>의 이미지는 영화의 최종 편집본에는 속하지 않는 장면으로서, 포스터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이는 영화의 주인공이나 극 중 장면을 다룬 개별 영화작품의 포스터가 아니라 영화제가 제시하는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식 포스터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트레일러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제가 열리는 계절인 봄의 생명력을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하였다. 만물이 깨어나는 봄의 풍요롭고 밝은 색감을 살려 화사함을 나타내고 꽃의 피어남을 한 장면 한 장면 그려내어 생기를 더했다. 꽃들이 깨어나 힘찬 날갯짓의 나비로 변화하며 마무리되는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창조해내는 영화제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작가 소개

김은지 비주얼 디자이너인 김은지는 영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한다. 뉴욕SVA를 졸업하고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에서 퓨처비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프로덕트, 브랜딩, UI/UX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맡으며 5년간 모션 그래픽 리드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인디펜던트 아트디렉터로 광고, 다큐멘터리, 인디 에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http://monic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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