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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08.19 : PM

마스터즈

부드러운 살결 A Skin So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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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 드니 코테 | Denis COTE | Canada | 2017 | 94min | DCP | color | 장편 | Documentary
Director Denis COTE Screenplay Denis COTE Producer Jeanne-Marie POULAIN, Joelle BERTOSSA, Dounia SICHOV, Denis COTE Cinematography Francois MESSIER RHEAULT Art Director N/A Editor Nicolas ROY Sound Fernand-Philippe MORIN-VARGAS, Frederic CLOUTIER, Clovis GOUAILLIER Music N/A Cast Alexis LEGARE, Benoit LAPIERRE, Cedric DOYON, Jean-Francois BOUCHARD, Ronald YANG, Maxim LEMIRE

상영스케줄

상영코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극장 부가정보 티켓예매
260 2018. 05. 05 20:00 전주시네마타운 7관
HEK15
예매
359 2018. 05. 06 20:30 CGV전주고사 2관
HEK15
예매
740 2018. 05. 10 18:30 CGV전주고사 2관
HEK15
예매
  • Review

    드니 코테의 <부드러운 살결>은 현대판 아도니스에 관한 다면적인 초상이다. 영화는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인종과 배경이 다채로운 6명의 보디빌더의 일상을 교차시킨다. 극심한 다이어트와 훈련, 가족 관계, 그리고 지역 사회 안에서 이들의 연대를 다루면서 코테는 육체적 강건함과 정서적 유약함 또는 부드러움을 대조시킨다. 빚어놓은 듯 아름다운 근육, 피부를 뚫고 나올 것 같은 핏줄, 우람한 사지(四肢)는 오직 누군가에게 평가받기 위해 존재한다. 현대의 남성성에 대한 탐구라는 관점에서, 고대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육체와 근육 단련 과정은 일종의 제의처럼 재현된다. 고독한 자기수행적 수련과 과시적인 퍼포먼스의 아이러니. 이것은 무분별한 마초 남성성에 대한 냉소적 코멘트인가? 코테의 시각은 더 성숙하다. ‘하드 바디의 슬픔’ 또는 ‘전시된 육체의 비애’에 관한 비유를 담은 이 영화는 동물에 관한 연구로 기획된 <우화>(2012)의 뒤를 잇는, 드니 코테의 문화 인류학적 관찰기이다. [장병원]

Director

드니 코테 _ Denis COTE

1973년 캐나다 출생. 제작자, 영화감독,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 캐나다 퀘벡영화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장편 데뷔작 <방랑자>(2005)로 2005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 및 2006 전주국제영화제 우석상을 받았다으며, 2013년에는 〈빅플로 쏘우 어 베어〉(2013)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받았다. 2010년에는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에, 2016년에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