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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10.18 : PM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코베인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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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네마스케이프 | 나누크 레오폴드 | Nanouk LEOPOLD | Netherlands, Belgium, Germany | 2017 | 94min | DCP | color | 장편 | Fiction
Director Nanouk LEOPOLD Screenplay Stienette BOSKLOPPER Producer Stienette BOSKLOPPER, Lisette KELDER Cinematography Frank van den EEDEN Art Director Elsje de BRUIJN Editor Katharina WARTENA Sound Andreas HILDEBRANDT Music Harry de WIT Cast Bas KEIZER, Naomi VELISSARIOU, Wim OPBROUCK, Dana MARINECI, Cosmina STRATAN

상영스케줄

상영코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극장 부가정보 티켓예매
114 2018. 05. 04 11:3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HEK19
예매
527 2018. 05. 08 15:30 메가박스 전주(객사) 10관
HEK19GV
예매
732 2018. 05. 10 17:00 CGV전주고사 1관
HEK19GV
예매
  • Review

    오래 기다린 나누크 레오폴드의 신작이다. 요절한 펑크 가수 ‘커트 코베인’의 이름을 딴 코베인의 삶은 그 자신의 모델처럼 황폐하기 이를 데 없다. 마약중독자 어머니 미아를 돌보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 있는 코베인은 거리의 포주를 찾아간다. 데이비드 베컴의 외모를 닮은 소년은 트럭 안으로 창녀들을 넣어주고 화대를 챙기면서 세상을 익힌다. 레오폴드의 연기 연출, 미장센, 음악의 정교한 결합은 여러 장면에서 확인된다.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코베인이 호텔 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뒤 루마니아에서 온 창녀 아델의 수익금을 몰래 챙기는 장면이다. 미아를 향한 코베인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제외하고 영화는 따뜻함을 보여주지 않는다. 전작 <모든 것이 적막한>(2013)에서 피력된 것처럼, 레오폴드 영화의 지친 주인공들이 안식을 찾는 것은 ‘자연’이다. 자멸적인 어조가 수그러드는 것 역시 코베인과 미아가 숲속의 집에서 지내는 잠깐 동안의 시간이다. 강력한 충격을 안기는 결말은 일순간 의식을 멍하게 만든다. [장병원]

Director

나누크 레오폴드 _ Nanouk LEOPOLD

1968년 네덜란드 출생. 로테르담예술학교와 네덜란드영화방송학교를 졸업하였다. 장편 데뷔작 <세 여자>(2001)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두 번째 장편 <건지>(2005)는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볼프스베르겐>(2007), <브라우니언 무브먼트>(2010)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여섯 번째 장편 <모든 것이 적막한>(2013)이 2014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