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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07.22 : PM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앨라니스 Ala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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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네마스케이프 | 아나이 베르네리 | Anahi BERNERI | Argentina | 2017 | 82min | DCP | color | 장편 | Fiction
Director Anahi BERNERI Screenplay Javier van de COUTER, Anahi BERNERI Producer Diego DUBCOVSKY, Anahi BERNERI, Laura HUBERMAN Cinematography Luis SENS Art Director Fernanda CHALI Editor Delfina CASTAGNINO, Andres PEPE ESTRADA Sound Catriel VILDOSOLA Music Nahuel BERNERI Cast Sofia GALA CASTIGLIONE, Dante DELLA PAOLERA, Dana BASSO, Silvina SABATER

상영스케줄

상영코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극장 부가정보 티켓예매
362 2018. 05. 06 20:30 메가박스 전주(객사) 9관
HEK19
예매
511 2018. 05. 08 11:30 CGV전주고사 4관
HEK19
예매
727 2018. 05. 10 14:30 메가박스 전주(객사) 9관
HEK19
예매
  • Review

    ‘앨라니스’로 불리는 마리아는 창녀이다. 18개월 된 단테라는 아들이 있고, 친구이자 동료 창녀인 지젤라와 함께 산다. 그러나 집주인이 단테와 자신을 가둔 뒤 살길이 막막해진다. 이때부터 마리아는 영토와 파벌, 그리고 다채로운 규약이 지배하는 길바닥에서 생존을 위해 분투한다. 마리아의 이미지는 일면성을 거부한다. 매매춘을 하는 그는 억척스러운 싱글 맘이다.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단테와 있는 순간의 그는 온전해 보인다.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는 위엄이 뿜어져 나온다. 아나이 베르네리 감독의 캐릭터 탐구는 주목할 만하다. 빈번하게 등장하는, 거울과 창문 따위의 반사면은 마리아의 공간을 난공불락처럼 보이게 한다. 실제 자신의 아들과 함께 출연하여 천진하게 놀고 있는 소피아 갈라 카스티글레오네의 매혹적인 이미지는 이 급진적인 여성 드라마의 강력한 힘이다. 침대에 모로 누워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스마트폰을 두드리는?앨라니스의 형상은 고대 여신의 이미지를 재연한다. 마리아의 예명인 ‘앨라니스’는 모던 록 가수 앨라니스 모리셋에서 따온 이름이다. [장병원]

Director

아나이 베르네리 _ Anahi BERNERI

1975년 아르헨티나 출생. 장편 데뷔작 <이어 위드아웃 러브>(2005)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과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았으며 두 번째 장편 <엥카르나시온>(2007)으로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및 토론토국제영화제 아티스틱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이후 <내 잘못이 아니야>(2010), <아이레 이브레>(2014)를 연출했으며, 다섯 번째 장편 <앨라니스>로 2017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