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unteer
  • Jeonju Digital Independent Cinema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 프로그램
  • 이벤트
  • 전주프로젝트마켓
  • 시간표 및 티켓 안내
  • 페스티벌 가이드
  • 미디어
  • 커뮤니티
  • jeonju
    : :
  • -6.0℃
    맑음 45%
프로그램 - 스페셜포커스 -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

나비품에서 울었다
Crying in a Butterfly´s Embrace

감독 임권택 (IM Kwontaek)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
제작국가 Korea 198383min35mmcolor장편Fiction
  • 0
  • 1
  • 2
  • 3

Overview

해안도로에서 현주는 순호의 택시를 타고 12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첫사랑을 찾아간다. 현주는 첫사랑 민섭과의 추억을 되살리고 순호는 깊이 공감하며 그들의 해후를 진심으로 바란다

상영스케줄

상영코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극장 부가정보 티켓예매
544 2017. 05. 02 20:0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KE19
예매
711 2017. 05. 04 11:0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KE19
예매
  • Review

    <나비품에서 울었다>는 송길한 특유의 주변인 정서가 짙게 배어 있는 이야기이다. 설악산 호텔에서 탄광촌 학동으로 첫 사랑 민섭을 찾으러가는 여인 현주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현주는 염가로 모시겠다는 택시기사 순호와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험준한 비포장도로를 달려 도착한 학동에 있다던 민섭은?충청도 절로 떠난 뒤이다.?충청도의 한 마을에서?현주는 초라한 행색의 연인을 목도한다.?허망해진 현주는 순호와 하룻밤을 보내고?그를 남긴 채 훌쩍?떠난다.? 로드무비인 이 영화에서 길의 시각화 방식은 특별히 주목할 만 하다. 구불구불한 산간도로와 차가 올라서지 못할 만큼 가파른 비포장 길은 인생의 험로(險路)를 환유한다. 궁벽한 탄광촌과 벽지 마을은 작가 송길한이 지나온 부랑의?인생과도 종종 겹쳐진다. 딸의 집에 가는 고주망태 노인이나 구도자 스님,?타인의 시선을 아랑곳않고 그들만의 세계에 몰두하는?젊은 연인 등 군상형 인물들이 택시에 동승하면서 동시대 삶의 간소한 지형도를 그리려 한 의도도 읽힌다. [장병원]

  • Credit

    Director IM Kwontaek
    Screenplay SONG Gil-han
    Producer JUNG Jinu
    Cinematography SON Hyeonchae
    Editor KIM Huisu
    Sound LEE Jaeung, KIM Jeongil
    Music LEE Cheolhyeok
    Cast NA Yeonghui, LEE Yeongha, KIM Okjin, CHOI Dongjun, HAN Soryong

Director

임권택 _ IM Kwontaek

1936년 전라남도 장성 출생. 정창화 감독의 <장화홍련전>(1956) 제작부 합류를 계기로 도제 방식의 경험을 거쳐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102편의 영화를 발표했다. 조선 후기 화가, 장승업의 삶을 조명한 <취화선>(2002)으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