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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경쟁부문 - 한국단편경쟁

한국단편경쟁

22시, 너는 내게 이 꽃의 이름을 물었다
10PM

감독 서우빈 (SEO Woobin) 한국단편경쟁World Premiere
제작국가 Korea 201615mincolor단편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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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시를 쓰고 버리는 게 익숙한 이연은 우연히 오랜만에 친구 ´호´를 만난다. 며칠 뒤 군대에 간다는 친구와 저녁을 먹고 헤어지려다 담배를 같이 피우게 된다. 그러다 무심코 던진 ´벚꽃 보러 가자´라는 말에 산을 오르게 된다.

상영스케줄

상영코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극장 부가정보 티켓예매
268 2017. 04. 29 21:30 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KE12
예매
551 2017. 05. 02 21:30 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KE12GV
예매
920 2017. 05. 06 14:00 메가박스 전주(객사) 8관
KE12
예매
  • Review

    지나고 난 후에서야 그 빛나는 가치를 알게 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아니, 정작 그때는 알지 못하고 지났기 때문에 그 순간이 빛나게 기억될 수 있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시인으로 등단하기를 꿈꾸지만 시가 잘 써지지 않아 낙담에 빠진 소녀. 입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소년. 둘은 오랜 만에 아파트 쓰레기장 앞에서 우연히 만나고 즉흥적으로 밤 산행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시라는 간절함, 입대라는 절박함, 청춘의 연애와 숲의 정취와 밤공기가 빚어내는 오묘한 설렘이 만나 어떤 순간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영화는 그 순간을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지나가는 시간처럼, 아무런 자국도 남기지 않은 척하지만 뒤늦게 아주 작은 흔적을 살며시 꺼내보이듯이 영화에 새겨둔다. 극적인 만남이나 이별의 장면 없이도, 대단한 좌절과 극복의 드라마 없이도 시간은 흐르고 우리는 삶의 순간들을 조금씩 껴안을 수 있다고 영화는 나지막하게, 시처럼 읊고 싶어 한다. [남다은]

  • Credit

    Director SEO Woobin
    Screenplay SEO Woobin
    Producer KIM Hyunwoo
    Cinematography JO Yungi
    Art Director LEE Jiyeon
    Editor SEO Woobin
    Cast SHIN Gihwan, YOO S-bin, Go Il-hyeok, LEE Jehee

Director

서우빈 _ SEO Woobin

1995년생. 성결대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이다. 단편 다큐멘터리 <감기>(2013), <2막1장>(2015)을 연출하였고 각각 제 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제 7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