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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경쟁
종말의 주행자
Apocalypse Runner
감독_ 조현민
CHO Hyunmin
Korea 2018 39min DCP color 단편 Fiction
Overview

영화가 사라진 세상, 모든 것을 영화처럼 해석하는 기이한?남자가 나타난다.

Review

영화가 사라진 세상, 한때 영화평론가를 직업으로 가졌던 한 남자가 자신의 눈앞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영화처럼 해석하며 세상과 싸워나간다, 라는 황당무계한 설정의 영화가 바로 <종말의 주행자>이다. 이 작품에서 조현민은 수정주의 웨스턴 장르로 뼈대로 세운 뒤 무수한 영화적 클리세와 오마주 사이를 오가면서 자신의 영화적 취향을 자유롭게 펼쳐 보인다. 물론 이러한 접근은 영화적 페티시즘에 빠질 위험이 있다. <종말의 주행자>는 ‘시네필의 딜레마’에 대한 자의식적 접근을 통해 그 위험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난다. 눈앞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영화라는 필터로 여과해서 해석하려 하는 시네필의 나쁜(?) 버릇과 그로 인해 영화와 현실이 뒤섞여있는 시네필의 비현실적 현실 감각을 영화의 중심에 둘 때, 영화적 페티시즘이라는 결점은 감독의 연출 의도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때로는 영화보다는 그 작품을 만든 감독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 있다. <종말의 주행자>야말로 딱 그런 작품이다. [안시환]

CREDIT
  • DirectorCHO Hyunmin
  • ScreenplayCHO Hyunmin
  • ProducerCHOI Jaeuk
  • CinematographyHAN Manuk
  • Art DirectorCHA Sumin
  • EditorCHO Hyunmin
  • SoundKIM Junyong
  • MusicN/A
CastSEO Hyeonu, CHOI Seoyeon, JEONG Ingyeom, NAM Muncheol
DIRECTOR
조현민
CHO Hyunmin
1989년 출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단편 <잭키와 찰리>(2010), <군셉션>(2012), <군벤져스>(2012), <화악인의 라운드>(2013), <6D극장>,(2015) <네발의 레이서>(2015), <종말의 주행자>(2018)를 만들었으며 장편 영화 <소셜포비아>(2014)의 조감독 및 각본지원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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