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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한국영화의 흐름
쇼킹패밀리
Shocking Family
감독_ 경순
Kyungsoon
Korea 2006 116min DV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여자라는 사실과 가족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쇼킹패밀리>에 나오는 세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어 보인다. 이 세 이야기를 잇는 것은 바로 <쇼킹패밀리>라는 이 영화 자신이다.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넘어갈 때마다 <쇼킹패밀리>는 이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준다. 이 영화가 성장 영화로 읽힐 수 있다면 그러한 재귀적인(reflexive, 혹은 성찰적인) 구조 때문이다. 영화는 추상적인 수준의 가족(주의) 비판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그보다는 어느 지점에서 이야기를 끊고 영화 혹은 영화 만드는 자신으로 돌아간다. 영화는 개인-가족-사회-국가로 이어지는 선형 구조의 고리를 부정하면서, 가족에 대한 더 세심한 배열을 요구한다. 이 배열 속에서 그녀들이 품고 있던 상처의 속살이 드러나고, 영화는 결국 영화를 만드는 그녀들 자신의 치유 작업이 된다. 치유만한 비판은 없다. 치유 받아야 할 사람이 있음을, 그 상처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만큼 더 중요한 비판은 없다. 치유와 비판, 그리고 즐거운 도약. 그래서 이 영화를 만드는 여자들은 즐거워 보인다.

CREDIT
  • DirectorKyung-soon
  • EditorKyung-soon
  • ProducerJoo-young
  • CinematographySe-young
  • SoundYong-soo
MusicJi-eun
DIRECTOR
경순
Kyu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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