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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한국영화의 흐름
사이에서
Between
감독_ 이창재
Lee Chang-jae
Korea 2005 98min HD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사이에서>는 사람의 손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손금´에 새겨진 사람들의 운명.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 않지만, 그 운명을 피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신내림을 받아야 할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 그들은 신을 섬기고 무당으로 살아가야 한다. 한반도 5천년의 역사 동안 변화를 거듭해온 무속신앙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미신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드리워져 있다. 더불어 ´무당´의 신들린 듯한 행위는 광기의 모습으로 비추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현실과 환상 그리고 귀신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서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현재를 평안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영매 :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가 한반도에 존재하는 다양한 무속신앙의 세계를 인류학적으로 성찰하고 있다면, 이 작품은 신내림을 받은 무당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한다. 그들의 운명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현실 바깥에 놓인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볼 수 없는 귀신들의 세계.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 된 그 세계를 그들은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 한다. 전통 굿에 대한 뛰어난 재현과 굿을 통해 귀신과 교감하는 놀라움. 그리고 나름의 세계를 일구며 기쁨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체험을 하게 해준다.

CREDIT
  • DirectorLee Chang-jae
  • ProducerPark Sung-mi
  • ScreenplayHan Youn-hee
  • CinematographyChoi Suck-woon
  • MusicOh Dae-whan
CastLee Hae-kyung, Whang In-hi, Kim Dong-bin
DIRECTOR
이창재
LEE Chang-jae
1967년 경상남도 마산 출생.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에서 영화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4년부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데뷔작인 장편 실험 다큐멘터리 <EDIT>(2004)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다큐멘터리주간´과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06년과 2013년 발표한 <사이에서>와 <길 위에서>는 각각 당해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다. <N 프로젝트>는 <목숨>(2014)에 이은 그의 다섯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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