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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사흘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2017/05/10 1015

제9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사흘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영화산업 관련 120여개 업체·300여명 참석… ‘전주시네마펀드’, ‘미들어스 랩’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 전지희 감독 <국도극장>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제작투자 받게 돼

제9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사흘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5일 폐막했다.

지난 3일 개막한 이번 전주프로젝트마켓은 투자사·제작사·배급사 등 120여 개 업체에서 온 300여 명의 영화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 ‘미들어스 랩 프로모션’, ‘쿠키토크’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알차게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프로젝트 개발기금인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 행사가 열려, 박인경 감독의 <기적에 관하여>를 시작으로 총 7편의 전주시네마펀드 선정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모더레이터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어진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보다 다양한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투자와 제작이 논의됐다.

4일에는 40억 이하의 중급 규모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기획, 개발하는 연구모임인 미들어스 랩의 프로모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책임 연구원인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박정범, 윤가은 감독과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3편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다만 이들과 함께 연구원으로 활동할 배우 마동석은 촬영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미들어스 랩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5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전주시네마펀드 수여와 함께 각 부문별 수상작이 발표됐다. 7편의 전주시네마펀드 지원작 중 전주국제영화제의 제작투자를 받게 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의 영예는 전지희 감독의 <국도극장>에게 돌아갔다. JCP 선정위원회는 “평화로운 일상 속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인상적인 드라마로 극의 몰입도가 훌륭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 밖에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됐던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 빅데이터, 트렌스 미디어 등 영화업계의 주요 이슈를 일반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쿠키 토크’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다소 낯설고 어려운 주제를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한편 5일로 폐막한 전주프로젝트마켓은 10주년을 위해 벌써부터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어스 랩은 연구진들이 모인 가운데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전주시네마펀드 프로젝트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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